충남인뉴스

[기자수첩] 방법을 찾는 의원과 핑계를 찾는 의원 충남인뉴스 2016-12-04
이상구의장 사퇴서 표결 6:4가 놀랍다. 충남인뉴스 2014-01-08
작은손 주부들 "함께하면 행복한길" 이성규 기자 2011-12-17
계관[階官]의 숨결을 찾다. 충남인뉴스 2011-04-29
어려운 노점상인 이대로 두고 볼것인가? 양해석 기자 “장사가 안돼서 울고, 추위에 몸을 떨어야 하고, 점포주들한테 뜯기고, 정말이지 세상 살기가 너무도 막막합니다”재래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는 어느 할머니의 하소연이다.하루종일 노점에서 추위에 떨며 벌어가는 수입이 2~3만원 정도인데 점포주한테 만원을 주고나면 하루 나와서 장사를 하나마나라는 이야기다.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며 어렵게 생활을 꾸려나가던 이모씨에 따르면 시장 점포주들의 횡포가 이만저만 아니라는 얘기다. 점포 앞에서 노점을 한다는 이유로 적게는 하루에 만원부터 몫이 좋은곳은 2만원~5만원까지 점포주들한테 임대료를 줘야한다는것이다.“임대료를 주지않으면 그나마도 장사를 못하게 하니 할수없이 울며겨자 먹기로 줄수밖에 없죠”재래시장의 개인점포주들이 이들 노점상에서 거둬들이는 불법 임대수입만 해도 일년에 수백만원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정이 이럴지언대도 과연 행정기관은 모르고 있었단 말인가?또한, 이들 점포주들이 불법으로 거둬들인 임대수입을 세금으로 제대로 납부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다. 어느 점포주에 의하면 전국 어떤시장도 마찬가지란다.“일년 이년 받아온것도 아니고요.. 10년..20년 지금까지 이렇게 임대료를 받고 노점을 할수있게끔 눈감아 주고 있는거죠”이제는 이들 노점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장사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줄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행정당국의 몫이다.또한, 그동안 노점상인들한테 착취해온 임대료도 철저히 조사를 해서 그들에게 돌려줘야 되는것은 당연지사이고, 앞으로는 이러한 불법행위를 하지못하도록 지도.계몽은 물론 행정적으로도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될것이다.지금 이시간에도 추위에 떨며 장사를 하시는 초췌한 할머니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린다.이제 본격적으로 추위가 닥쳐오는데... 올겨울 이들의 모습이 더욱더 춥게만 느껴진다. 이성규 기자 2010-12-17
우리곁의 따뜻한 이사람 시청 이윤자 氏 이성규 기자 2010-10-26
지금 공주시 공무원들은.. 충남인뉴스 2010-09-30
김완중 상인회장 "대흥시장은 내운명" 충남인뉴스 2010-07-18
공주시장 선거여론조사 시시비 “논란” 충남인뉴스 2010-05-27
훈련병 면회 군, 민 상생발전 위해 조속히 실행해야 지재국 기자 2010-01-14
바로 이사람 "논산바다" 박주철 대표 충남인뉴스 2009-07-31
신종풀루도 잡을 수 있는 공기살균기를 소비자는 원한다. 지재국 기자 2009-07-19
오천결사대의 오천의총 필요하다. 지재국 기자 2009-06-08
아름다운 환경 . 명품교육 현장 상월초 지재국 기자 2009-05-19
풀뿌리 민주주의 선구자 윤종근 의원을 찾아서 지재국 기자 2009-05-12
"이곳에는 천사들이 있다!!" 김 윤희 기자 2009-03-18
화지시장! 행복했습니다! 이성규 기자 2008-04-02
감곡초, 동문들의 감동적인 학교 사랑 이성규 기자 2008-01-20
감자 할머니의 사랑실천 이석기 편집위원 2007-10-26
산골 경찰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이성규 기자 2007-09-18

1 2 맨끝

포토뉴스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동영상 +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논산시청

주간포커스 +더보기

아산시, 충남 시군 통합평가 시 부문 3년 연속 1위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충남 시․군 통합평가 시(市)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

예산군, 시군통합평가 종합순위 1위 예산군이 충남도의 ‘시군통합평가’ 결과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 1년...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기사화…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등록번호충남 아 00066,
등록일2009-12-14,
발행인원경숙,
편집인이성규,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성규,
연락처0505-436-9756,
이메일kcn911@naver.com

주소충남 논산시 화지동 24-4 (해월로 245) 후원계좌 310086-01-004355 (우체국), 계좌명 충남인뉴스

충남인뉴스 © www.cninews.kr All rights reserved.
충남인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