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종풀루도 잡을 수 있는 공기살균기를 소비자는 원한다. - 소비자 . 업체 . 관계부처 . 한번에 세 마리 토끼 잡아야
  • 기사등록 2009-07-19 10:21:31
기사수정

 
사람, 돼지, 조류인플랜자의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이 혼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인 신종플루의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우리나라에도 800명에 육박하는 감염자가 확인될 정도로 확산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세균에 대한 공포로부터 벗어나려는 인간의 연구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공기의 질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하여 실내공기의 질에 대한 법률을 제정하고 엄격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의 발표에 의하면 공기속에 머물며 우리 호흡기를 통하여 폐로 들어가는 휘발성유기화학물(VOC) 현제 물질의 60~80%의 성분이 인체의 유해한지 무해한지에 대한 검증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이다.

여기에 현대인은 하루일과를 거의 대부분 실내에서 보내며 실외보다 실내에서의 오염물질이 호흡기를 통하여 폐로 유입되는 확률이 1000배나 높다.

국민건강증진을 위하여 막대한 국민의 혈세가 지원되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려는 정부의 노력에 관련 담당부처는 정밀한 연구 검토로 만에 하나라도 국민건강에 의심이나 문제가 야기되면 적극적인 자세와 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정밀하게 진단하여 즉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살균기라 함은 기계가 균을 죽여야 한다. 고로 균을 죽이지 못하는 기계는 살균기가 아니다. 물론 조금이라도 살균하는 능력이 있는 기계도 살균기로 분류는 된다는 것이 문제이며 그러기에 살균기를 제조하는 업체 관계자는 업체의 영리보다 국민건강을 우리가 지킨다는 점을 최 우선으로 생각하고 우수한 재품만을 생산하여 국민에게 보급하여 국민과 업체가 서로 상생하는 관계가 돼야한다.

실내공기 살균, 청정산업은 그 성장가능 성이 무한 한 것은 사실이며 자유시장의 원리 속에서 선의의 경쟁은 필수 조건이다 하지만 어떻한 이유라도 국민의 건강과 연결되는 사업에 부정한 방법이나 예외 규정을 두어서는 안 되며 이를 구매하는 일선 책임자도 자신의 집에 살균기를 설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면밀하게 검토하여 고 품질의 재품을 구매하는 것만이 최선의 직무를 다하는 것이고,

국민은 완벽한 재품을 원한다는 것을 업체관계자는 물론 국가 정책을 담당하고 이를 실행하는 담당부서의 공직자들도 명심하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양심적인 공직자가 될 때 우리국민도 정부에 대한 신뢰도 증가하고 국민의 건강도 지키며 공직자의 위상도 우뚝서는 세 마리의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여기에 학교보건법(학교) 다중이용 실내공기관리법(보육시설) 공중위생법((학원)이 관리하는 것은 행정력 낭비라는 지적이다.

무슨 이유든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협상은 안 될 일이며 조달청 관계자와 오존협회 관계자 그리고 업체 관계자도 국민은 완벽한 제품을 원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끈임 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불만 제로의 상품개발만이 업체가 살 수 있는 시대적 사명으로 생각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cninews.kr/news/view.php?idx=130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노란빛으로 물든 탑정호, 유채꽃 절정
  •  기사 이미지 개막한 강경젓갈축제 1일차 포토!포토
  •  기사 이미지 강경젓갈축제와 시민공원에 국화향 가득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기사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