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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3농혁신정책“시민공감대 높다”
충남인뉴스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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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 10월 2일 당진서 개막
당진에서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제24회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펼치자 충남의 꿈 빛나는 당진에서’ 슬로건 아래 총 23개종목 7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시민화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충청남도 생활체육인들의 진정한 한마당 잔치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9일 소회의실에서 김홍장 시장의 주재아래 관련부서장 20여명이 참석 소관업무에 대한 최종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홍보 및 기자실 운영 ▲자원봉사자 운영 ▲위생업소 관리 ▲교통대책 ▲의료 및 방역대책 ▲환경정비 ▲광고물 일제정비 등의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실시됐으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조사항 토론, 대회개최에 따른 문제점 및 해결대책에 대한 논의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시는 대회기간 15개시군 1만5000명의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숙박업소 110개소에 대한 숙박업소 위생교육을 실시했으며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식품제조가공업 등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펼치자 충남의 꿈 빛나는 당진에서’슬로건에 맞게 스턴트치어리딩공연, 마칭밴드공연, 멀티미디어쇼 등의 행사로 이루어질 화려한 개막식이 오는 10월 2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려 대회개막 분위기를 띄우게 된다.
시 관계자는“제24회 충남도민 생활체육대회 이행상황 준비에 만전을 기해 이번 대회가 유례가 없는 성공적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인뉴스
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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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당진 행담도 휴게소 양방향 회차로 개통
서해안 고속도로 최초로 당진행담도 휴게소에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회차시설이 설치돼 10일부터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당진시가 8일 밝혔다.
행담도 휴게소는 하루 평균 8만대 이상의 차량이 드나드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휴게소이나 그동안 당진시를 비롯한 행담도 이남지역 관광객은 회차로가 없어 행담도 방문시 회차를 하기 위해서 서평택 IC까지 왕복 22km롤 돌아와야만 했다.
휴게소 회차시설 설치는 당진시의 오랜숙원사업으로 시는 2000년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한국도로공사에 지속적으로 회차로 설치를 건의해 지난 2009년 12월 한국도로공사의 행담도 개발 조성계획 입안에 톨게이트 시설이 반영됐다.
이후 2014년 행담도개발(주)의 대주주변경(씨티그룹⇒맥쿼리자산운용)으로 유통형지구에 모다아울렛이 들어서게 됨으로써 회차로설치가 가속화 되어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회차로가 이번에 설치됐다.
이에맞춰 시에서는 행담도 휴게소 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당진시외버스터미널~기지시~거산3거리~이주단지~행담도휴게소 구간을 왕복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회차시설 개통일인 10일에 맞춰 개설해 평일에는 일 4회, 휴일은 일 5회 운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회차시설 개통으로 투자가치가 개선됨에 따라 행담도 휴게소 이용자가 크게 증가됨은 물론 앞으로 각종 관광휴양 시설이 들어서게 될 경우 서해안 시대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은 물론 시의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아직 개발이 안 된 행담도내 약 15만6000㎡부지에 대해 매각하기로 결정했으며 금년도에 가치평가를 완료 및 올해안에 매각공고를 통해 매수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충남인뉴스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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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직자, 서민경제 살리기에 앞장
당진시는 경기회복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민속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지역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시청 구내 식당 휴무일을 매월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을 휴무일로 지정 운영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청 전직원이 당진사랑 10만원 상품권을 구입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 밖에도 시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범시민적으로 당진사랑 상품권 1만매 팔아주기 ▲관광지나 각종 행사시 지역 농·수·특산품 판매부스 운영 ▲출향인사 고향상품 팔아주기 ▲어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화식품 메뉴 개발 ▲시장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2시간 무료 운영 등 가시적인 실천 과제들을 발굴해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내식당 휴무조치로 1일 400여명의 직원들이 인근 지역 식당을 이용할 경우 경제 활성화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며 관련 유관 기관과 사회단체에서도 동참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26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해 서민경제 활성화 10대 핵심과제를 선정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 체결 ▲영세 소상공인 적기 지원을 위한 충남신용보증재단 및 소상공인지원센터 유치 ▲시장가격 비교조사 결과 공표 ▲대기업체 매월 1회 외식의 날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충남인뉴스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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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서민경제 활성화 10대 핵심과제 마련
충남인뉴스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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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국토균형발전 차원서 반드시 추진돼야”
충남인뉴스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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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장고항, 국가어항개발사업 착공
충남인뉴스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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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불법자동차 합동단속
당진시가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합동으로 불법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에 대한 계도 및 단속으로 시민의 교통안전과 운행자의 안전과 자동차 관리질서를 확립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매월 2회 송악 IC 집중적으로 실시될 이번단속은 고광도전조등(HID전조등) 설치, 소음기 및 연료장치 임의 변경, 밴형 화물용 자동차의 승용 자동차로의 변경, 차체 너비·높이 개조 등 불법 구조변경과 철제 범퍼가드 설치, 방향지시등을 기준에 맞지 않는 색상으로 변경 등의 안전기준 위반사례 등을 단속 하게된다.
또한 이와 병행 도로나 공터 등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방치자동차와 무등록자동차, 번호판을 알아 볼 수 없는 상태의 자동차 등도 단속 교통관리 질서확립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시는 기간 중 적발된 불법구조변경 자동차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원상복구, 임시검사명령 처분과 전조등 LED 임의장착 등 안전기준위반 자동차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원상복구, 임시검사명령을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하여 자동차의 불법구조변경과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 타인명의불법자동차가 근절되어 시민의 안전과 법질서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인뉴스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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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불법유동광고물 강력 퇴치
당진시가 가로경관을 해치고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 시키고 있는 불법광고물 민・관 합동 일제정비를 오는 9월말까지 실시한다.
시는 올해 초 부터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정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러나 신터미널 및 상가밀집지역 불법광고물의 난립으로 극심한 민원발생과 이에 따른 막대한 행정력이 낭비됨에 따라 이를 근절하고자 이번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하게 됐다.
시 담당부서인 건축과, 옥외광고협회 당진시지회(지회장 심상복),당진경찰서 합동으로 약 10여명이 조를 편성해 실시하는 일제정비는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 교육환경을 저해하는 음란․퇴폐 전단과 벽보 등을 집중수거 하게 된다.
또한 이와 병행 시민들의 직접 스마트폰‘생활불편신고’ 앱을 활용 불법유동광고물 신고에 대해 신속히 철거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회신하는 불법유동광고물 신고체계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시는 적발 즉시 정비와 제재에 들어가게 되며 상습 적발자 등에 대해서는 5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광고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인뉴스
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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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메르스 청정지역 사수 온힘
메르스 감염환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던 당진시가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인근 평택과 아산 지역에서 메르스가 발생, 확산되는 동안 자택 격리자 수가 3일 최대 24명까지 늘어났으나, 7월 10일 현재 2명까지 감소했으며, 현재 격리중인 대상자들도 오는 20일이면 모두 격리가 해제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는 그동안 메르스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당진종합병원과 보건소에 메르스 환자 진료를 위한 임시 진료소를 설치하고, 이곳에 모두 음압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또한 관내 학교와 터미널 등에 손세정제 등 메르스 확산 예방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배포하고, 신성대학교 학생들과 메르스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시민참여와 홍보를 강화하기도 했다.
특히 당진시 보건소는 자가 격리자에 대한 철저한 1:1 관리를 통해 하루 2차례 이상 예찰을 실시하고 의심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이송체계를 구축해 환자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진 지역이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메르스가 최종 종식될 때 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활동과 의심환자 예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인뉴스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