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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대중가수로 새앨범 발표 '화제'
충남인뉴스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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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최고 몸짱 커플 보시라!!
충남인뉴스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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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난방투사? 영광스런 이름 고맙습니다"
충남인뉴스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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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TAR(씨스타)_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
충남인뉴스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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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DAY(걸스데이) Darling(달링)
충남인뉴스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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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19집 ‘헬로’ 해적판 49점 적발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이사장. 이상벽) 저작권보호센터는 지난 4월 23일 발매된 조용필 19집 정규 앨범 ‘헬로’에 대한 집중 단속활동을 펼쳐 고속도로 휴게소, 음반판매업소 및 지방 노점 등에서 총 11건 49점의 불법음반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저작권보호센터는 해적판에 대한 조기대응과 집중단속을 위해 총 25명 규모의 7개 단속반을 편성하여 지난 달 29일부터 2주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음반매장, 노점 등을 집중 단속하였으며, 해적판 최초 유통 지역 및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점검활동을 병행했다. 신재호 오프라인 팀장은 “해적판의 최초 유포단계에서 신속하게 대응하여 현재 대부분의 유통거점에서 불법복제물에 제거된 상태”라며 “이번 집중 단속으로 인해 해당 음반의 불법 유포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최초 유통지역 등 유통경로 파악에 집중하여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상에서도 조용필 신곡이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어 저작권보호센터는 재택모니터링 요원, 불법복제물추적관리시스템(ICOP) 및 킬러콘텐츠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동기간 동안 웹하드, P2P 등에서 불법음원 1,521곡을 즉각적으로 삭제조치 했다.
충남인뉴스
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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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중문화예술 발전 유공 문화훈장 수상자 확정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영예수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드라마작가 김수현, 배우 윤일봉, 가수 금사향, 송창식, 배우 나문희, 예술감독 송승환 등이 문화훈장 수훈자로 결정되었다.‘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한류의 핵심동력인 대중문화예술 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인의 자긍심과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에서 시행하는 정부포상 제도이다.문화훈장 포상대상자는 [은관] 금사향(가수), 김기덕(영화감독), 김수현(드라마 작가), 윤일봉(배우), [보관] 나문희(배우), 송승환(예술감독), 송창식(가수), [옥관] 싸이(가수), 이정진(배우), 조민수(배우)로 총 10명이다. 드라마 작가 김수현은 드라마 ‘청춘의 덫’, ‘사랑과 야망’ 등 총 58편의 드라마와 21편의 영화 시나리오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하였다. 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는 64.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이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중국에 수출된 원조 한류 드라마다. 한국 드라마의 대모이며, ‘홈멜로드라마’라는 장르를 만든 김수현 작가는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배우 윤일봉은 1948년 영화 ‘푸른 언덕’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총 120여 편에 출연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간판 멜로배우로서 신영균, 남궁원과 함께 1950~1970년대의 한국영화 발전을 이끌어 간 3대 명배우로 꼽히고 있다. 한국영화의 살아있는 전설인 그는 영화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가수 금사향은 ‘홍콩아가씨’, ‘님 계신 전선’, ‘소녀의 꿈’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전쟁 및 베트남전쟁 당시 수많은 위문 공연으로 우리 군의 사기 진작을 도와 어려운 시기에 나라를 일으킨 진정한 ‘국민 가수’로 불리고 있다. 현재까지도 자선공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 중이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1968년 그룹 ‘트윈폴리오’로 데뷔한 가수 송창식은 ‘왜 불러’, ‘담배 가게 아가씨’, ‘우리는’ 등 수많은 애창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7080세대 문화의 아이콘인 ‘세시봉’과 함께 ‘포크의 대부’로 불리고 있다. 작곡가 겸 가수로서 현재에도 여러 무대에서 선후배와 함께 왕성한 음악 활동을 하며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그 공로로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배우 나문희는 드라마 ‘바람은 불어도’로 55.8%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고, 이어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 대중의 가슴을 울리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어머니상을 연기하여 ‘국민 엄마’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그간의 대중문화예술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1964년 아역 성우로 데뷔 후, 드라마 ‘아줌마’, ‘한명회’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송승환은 방송 사회자로도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리듬과 몸짓으로 구성되어 언어적 장벽이 없는 공연 ‘난타’를 제작해 한국 최초로 공연작품을 수출하여 ‘공연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등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가수 싸이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댄스곡 ‘새’, ‘챔피언’ 등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고 다수 곡을 작사‧작곡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받았다. 2012년 7월 발표한 ‘강남스타일’로 유투브 6억 회 이상의 조회수와 영국 UK차트 1위, 미국 빌보드차트 2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 한국 대중음악을 알리고,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인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2012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피에타’를 연출한 김기덕 감독은 탁월한 연출력과 독특한 작품세계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다수 수상하였다. 배우 조민수는 카리스마 있고 열정적인 연기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배우 이정진은 극중 배역을 탁월한 연기력으로 훌륭히 소화하였다. 이들은 한국 영화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한국 영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문화훈장을 수훈한다. 한국의 대중문화를 빛내며 오늘날의 한류 열풍을 이끌어낸 영광의 얼굴들은 11월 19일 6시 30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주관하는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훈장 수훈자의 업적을 기리는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합동 공연과 샤이니, 미스에이(miss A) 등 케이 팝(K-Pop) 스타 공연이 펼쳐지며, 가수, 배우, 코미디언 등 전 분야에 걸친 대중문화예술인과 대중이 함께 축하하고 즐기는 진정한 의미의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충남인뉴스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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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 아프리카 결연아동과 한국에서 재회
가수 이승철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봉사활동 차 아프리카 차드를 방문했을 때 만나서 1:1결연 후원을 약속한 8살 아프리카 소녀, ‘카디자’가 한국에 17일(수), 한국에 왔다. ‘카디자’는 어렸을 때 치료비가 없어 눈에 난 작은 상처를 방치했다가 실명 위기에 처하게 됐다. 지난 3월, 이승철이 아프리카 차드를 방문해 카디자를 만나고, 직접 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현지 병원에서는 상태가 매우 심각해 두 눈을 적출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짓물러서 이미 잘 보이지 않는 눈을 가지고서도 학교에 가는 것이 소원이라던 카디자를 보며 안타까움에 눈물 흘렸던 이승철은 카디자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기로 약속했다. 이승철은 이후에도 굿네이버스에 카디자의 수술을 위한 의료진 섭외 및 입국 관련 모든 사항에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보내왔고 카디자의 상태가 현지 의술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판단, 한국에서 안과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그렇게 카디자가 한국에 오게 됐고, 이승철과 5개월 만에 재회를 했다. 이날 카디자와 카디자 모친을 직접 마중 나가겠다며 자청한 나선 이승철은 카디자를 보자마자 따뜻한 포옹으로 한국방문을 환영했다. 태어나 처음 비행기를 타고 온 카디자는 긴장한 듯 보였지만 오랜만에 이승철을 만나자 수줍게 웃으며 반가워했다. 이승철은 카디자가 한국에 머무는 동안 숙박은 물론 일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고 카디자의 한국 나들이에도 직접 동행할 예정이다. 또한 평소 관계가 있던 차병원을 통해 무료로 카디자의 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주선했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해 ‘SBS 희망TV 24’를 통해 故 박용하가 생전 아프리카 차드의 아이들을 위해 남기고 간 학교 ‘요나스쿨’ 소식을 접하고, 굿네이버스와 SBS에 ‘희망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 후, 차드 현지를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고 학교 건립기금 2억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충남인뉴스
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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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닮고 싶은 몸매 1위 ‘김사랑 · 차승원’
직장인이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위에 여자 연예인 ‘김사랑’ 남자 연예인 ‘차승원’이 각각 꼽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75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몸매 만들기’에 대해 설문조사했다.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갖고 있는 연예인은 누구냐’고 질문한 결과(*개방형질문), 여자연예인의 경우 △김사랑(11.5%) △이효리(6.2%) △신민아(5.6%) 남자연예인은 △차승원(10.7%) △권상우(8.3%) △소지섭(6.6%) 순으로 각각 상위 3위에 올랐다. 직장인 10명중 7명 정도는 현재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운동하고 있냐’는 질문에 ‘운동을 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67.2%를 차지했으며 ‘운동하지 않는다’는 32.8%였다. ‘운동을 하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 507명의 경우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운동(*복수응답)은 ‘헬스(웨이트 트레이닝)’인 것으로 조사됐다. ‘헬스’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60.6%로 월등히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어 △조깅(18.3%) △요가(15.8%) △댄스(11.4%) △기타(6.9%) △수영(3.0%) △자전거(1.8%) △복싱(1.4%) △스트레칭(1.2%) △발레(1.0%) 순이었다. 한편 하루 평균 운동시간은 ‘평균 56분’으로 집계됐다. 식단 조절은 ‘간식을 줄인다’고 답한 응답자가 50.3%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어 △고칼로리 음식을 줄인다(43.4%) △금주하거나 술을 줄인다(23.9%) △금연하거나 담배를 줄인다(16.6%) △특별히 관리하는 것이 없다(16.2%) △기타(3.4%) 순이었다. 몸매관리를 하는 목적은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몸매관리 목적’으로 ‘건강관리’라고 답한 응답자가 69.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옷 맵시(47.5%) △여름휴가 대비(24.5%) △남들의 시선(12.8%) △기타(1.6%)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가장 신경 쓰는 몸매부위는 ‘복근’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근’이란 응답이 48.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허벅지(31.8%) △허리(25.3%) △가슴(21.5%) △팔(15.0%) △종아리(10.1%) △어깨(6.5%) △목(4.9%) △기타(1.5%) 순으로 나타났다. 몸매가 좋은 사람을 보면 어떠냐는 질문에 ‘부럽다’는 답변이 67.8%응답률로 많았다. 다음으로 △노력을 인정한다(33.5%) △의지를 다진다(24.5%) △감탄한다(13.2%) △자책한다(8.2%) △아무런 느낌 없다(4.1%) △기타(0.1%) 순이었다.
충남인뉴스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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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유재석, ‘가족이 되어 보고픈 연예인’ 1위로 선정
탤런트 공효진과 국민MC 유재석이 ‘한번쯤 가족이 되고 보고픈 남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에듀월드가 지난 6월 3일부터 9일까지,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910명을 대상으로 설문이벤트를 실시한결과 ‘한번쯤 가족이 되어 보고픈 여자 연예인’은 공효진이 27.9%(254명)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엄친딸’로 불리는 김태희는 24.7%(225명)로 2위를, ‘섹시디바’ 이효리도 20.8%(189명)를 얻었다. ‘패셔니스타’ 김혜수는 14.0%(127명), ‘동안미녀’ 장나라 12.6%(115명) 이었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큰 인기를 모은 공효진은 일명 ‘공블리’로 불리며,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과는 반대로 국민 호감 여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번쯤 가족이 되어 보고픈 남자 연예인’은 41.8%(381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은 20.5%(187명)로 2위를 기록했고, 1박2일의 ‘순둥이’ 엄태웅은 17.3%(157명), ‘차간지’로 불리는 차승원은 16.3%(148명) 이었다. ‘퀵마우스’ 노홍철은 4.1%(37명)를 얻었다. 평소 바른 생활과 겸손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MC 유재석은 ‘자기관리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 ‘직장상사로 모시고픈 연예인 1위’ 등을 차지하며, 전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가족의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을 조사한 결과 38.8%(353명)가 ‘대화’를 꼽았다. ‘믿음’은 19.8%(180명), ‘이해’ 18.0%(164명) 순이었다. ‘존중’은 14.8%(135명), ‘화합’ 8.6%(78명) 이었다. ‘하루 평균 가족과의 대화시간’은 36.0%(328명)가 ‘1시간 이내’라고 밝혀 가족과의 대화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시간에서 2시간 미만’은 25.6%(233명), ‘30분 미만’이라는 응답도 25.0%(227명)를 차지했다. ‘2시간에서 3시간 미만’은 7.6%(69명), ‘3시간 이상’은 5.8%(53명)에 그쳤다.
충남인뉴스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