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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닮고 싶은 몸매 1위 ‘김사랑 · 차승원’ - 가장 신경 쓰는 몸매 부위 ‘복근’ 48.3%
  • 기사등록 2011-07-12 18: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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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위에 여자 연예인 ‘김사랑’ 남자 연예인 ‘차승원’이 각각 꼽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75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몸매 만들기’에 대해 설문조사했다.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갖고 있는 연예인은 누구냐’고 질문한 결과(*개방형질문), 여자연예인의 경우 △김사랑(11.5%) △이효리(6.2%) △신민아(5.6%) 남자연예인은 △차승원(10.7%) △권상우(8.3%) △소지섭(6.6%) 순으로 각각 상위 3위에 올랐다.

직장인 10명중 7명 정도는 현재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운동하고 있냐’는 질문에 ‘운동을 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67.2%를 차지했으며 ‘운동하지 않는다’는 32.8%였다.

‘운동을 하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 507명의 경우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운동(*복수응답)은 ‘헬스(웨이트 트레이닝)’인 것으로 조사됐다. ‘헬스’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60.6%로 월등히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어 △조깅(18.3%) △요가(15.8%) △댄스(11.4%) △기타(6.9%) △수영(3.0%) △자전거(1.8%) △복싱(1.4%) △스트레칭(1.2%) △발레(1.0%) 순이었다.

한편 하루 평균 운동시간은 ‘평균 56분’으로 집계됐다. 식단 조절은 ‘간식을 줄인다’고 답한 응답자가 50.3%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어 △고칼로리 음식을 줄인다(43.4%) △금주하거나 술을 줄인다(23.9%) △금연하거나 담배를 줄인다(16.6%) △특별히 관리하는 것이 없다(16.2%) △기타(3.4%) 순이었다.

몸매관리를 하는 목적은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몸매관리 목적’으로 ‘건강관리’라고 답한 응답자가 69.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옷 맵시(47.5%) △여름휴가 대비(24.5%) △남들의 시선(12.8%) △기타(1.6%)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가장 신경 쓰는 몸매부위는 ‘복근’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근’이란 응답이 48.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허벅지(31.8%) △허리(25.3%) △가슴(21.5%) △팔(15.0%) △종아리(10.1%) △어깨(6.5%) △목(4.9%) △기타(1.5%) 순으로 나타났다.

몸매가 좋은 사람을 보면 어떠냐는 질문에 ‘부럽다’는 답변이 67.8%응답률로 많았다. 다음으로 △노력을 인정한다(33.5%) △의지를 다진다(24.5%) △감탄한다(13.2%) △자책한다(8.2%) △아무런 느낌 없다(4.1%) △기타(0.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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