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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6∼2020년 재정 3조175억… 연평균 4.9% 증액
홍성군의 2016∼2020년 총 재정 규모는 3조175억6천7백만원 연평균 4.9% 신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반회계는 2조6,845억원으로 89%를 차지하며 연평균 5.8% 신장하고, 특별회계는 1,474억원으로 4.9%를 차지하며, 기금은 1,855억원으로 6.1%, 연평균 2.6% 신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출자 및 출연기관을 포함한 지역통합재정통계 규모는 3조1,046억원 수준으로 지속적인 상승을 전망하고 있으며, 기타특별회계 중 옥암지구 및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내년부터 2년간 지출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군은 2015년 11월 현재 163억에 대한 일반 채무액을 올해부터 55억원씩 2018년까지 3년간 상환해 일반채무 제로화로 재정건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세출 추계를 보면, 일자리 창출 확대와 중소기업 육성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 안전 도모 및 내포신도시 도로 개설 인프라를 구축하고 홍성역세권, 오관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내포신도시와의 동반성장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중점을 뒀다.
분야별 투자계획 중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맟춤형 고용지원 등 빈곤층 자립지원 방안 및 보육지원 확대와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정착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총 36개 사업을 추진하는 사회복지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2016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은 투자심사 및 지방채발행, 예산편성 등 향후 건전재정 운용의 기본방향 및 지침으로 활용하게 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지방재정계획은 지방자치단체의 발전 계획과 수요를 중·장기적으로 전망해 반영한 다년도 예산이며,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지방재정 운용을 위해 수립하는 5년간의 연동화 계획이다.
충남인뉴스
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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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유기농업특구지역 가공품,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
충남인뉴스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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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 주변 개발사업 추진 방침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개발 및 서해복선전철 개통과 관련 추진중인 ‘홍성역 주변관리계획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2020년 개통될 예정인 서해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그에 걸맞는 홍성역 주변의 개발을 위해 ‘홍성역 주변관리계획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한 가운데 최근에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된 용역 결과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개발 및 서해선복선전철 개통 등 주변 여건의 변화에 따라 홍성역 주변에 대해 상업·업무·주거기능 결합을 통합한 복합용도개발을 추진하면 충분한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군은 오는 2020년까지 홍성역 일원 약 15만 5000㎡에 대해 상업 및 주거시설로 개발하고 홍성역 광장과 주차장을 개선하는 홍성역 주변 개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서해복선전철 개통 전에 홍성역 주변에 대한 관리계획 수립이 필요해 용역을 진행했다”며 “향후 개발방법 등에 대해서는 다양한 안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역보고회는 홍성역과 경기 송산을 연결하는 서해복선전철이 지난 5월 22일 홍성역에서 기공식을 가지면서 홍성역 주변에 대한 관리계획 변경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른 것이다.
충남인뉴스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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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상펄어장 해상경계 측량
홍성군은 헌법재판소에서 천수만 상펄어장 해상경계 권한쟁의 심판이 결정됨에 따라 지난 3일 태안군과 함께 양 자치단체 어업인 대표 입회하에 상펄어장의 해상경계 측량을 실시하고 표지 설치를 완료했다.
경계측량 결과 홍성군으로 편입되는 전체 상펄어장 면적은 약200ha 정도이고, 그 중 무효화된 태안군 마을면허 중 홍성군으로 편입된 면허면적은 34ha로 이 면적에 대하여는 금년 중 홍성군 관내 7개 어촌계 공동 지분으로 면허처분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상펄어장 내 경계를 명확히 함에 따라 그동안 상펄어장을 두고 이웃 자치단체인 태안군과의 갈등을 해소하여 천혜의 자원보고인 천수만의 효율적인 개발 및 이용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증강, 어업인 소득증대 및 양 자치단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남인뉴스
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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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협 “여성농업인센터” 개소
홍성군은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해명) 주관으로 운영될 여성농업인센터가 18일 홍성농협 대회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및 여성농업인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센터에서는 농촌생활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상담하고 여성농업인이 마음놓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영유아 보육 및 방과 후 아동 학습을 지도하고 농한기에 교양강좌와 문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도시인에게 농업․농촌을 알리는 농촌체험사업 등 지역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농촌정착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2002년도에 개소한 홍동면 소재 여성농업인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소한 여성농업인센터는 지난해에 충청남도로 부터 승인을 받아 총사업비 9천5십7만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성농업인 식문화 교육, 도·농교류 농촌체험,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문화체험의 날 운영, 농산물 가공교육,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삶의 질을 향상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서 김석환 군수는 “홍성농협 여성농업인센터가 홍성읍을 거점으로 주변 읍·면까지 아우러 여성농업인들의 복지와 문화공간, 여가활동의 장이 돼 여성농업인들의 사기진작과 희망을 불어 넣는데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충남인뉴스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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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성 물이 흐르던 수구지 발견
충남인뉴스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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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옥암지구 체비지 선착순 수의계약 매각
홍성군은 최근 진행하고 있는 옥암지구 도시개발 구역 내 체비지 11필지에 대해 오는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선착순 수의계약 매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되는 체비지는 근린상업용지(온천용지) 3필지, 단독주택용지 5필지, 종교용지 1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로 총 11필지 10,159.5㎡를 선착순에 의한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할 예정이다.
3.3㎡당 단독주택이 135만원에서 164만원, 주차장용지가 159만원 선 등으로 인근에 조성중인 내포신도시 대비 저렴하게 결정돼 가격 경쟁력에서 매우 우수하다고 군은 판단하고 있다.
홍성IC와 태안, 서산에서 진입하는 국도 29호선의 첫 관문이라는 입지적 요건과 단독주택 및 주차장 용지에서도 상업시설이 가능도록 계획하여 홍성군 구도심의 신도시개발 사업지구로의 기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한,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은 홍성읍 시내의 중심에 연접하고 있고 현재 사업 진행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체비지 매각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비지 매수 신청 방법은 계약보증금 10% 납부 후 매수신청서를 홍성군에 제출하여야 하며 구도심의 조속한 활성화를 위해 부지조성공사 준공 전이라도 사업 시행상의 지장여부 등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 여건에 따라 홍성군수의 허가를 받아 사용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이나 세부사항은 도시건축과 도시개발분야(041-630-1854)로 문의하거나 홍성군청 홈페이지(www.hongseong.go.kr) 군정소식 공고/고시로 접속하면 알 수 있다.
충남인뉴스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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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화석생물'로 알려진 긴꼬리투구새우 발견
충남인뉴스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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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화봉송
충남인뉴스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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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성역사관에 담양전씨 문화재급 유물 기탁
충남인뉴스
201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