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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정책협의회 가져 - 아산~천안간 국도확포장 사업 500억원 등
  • 기사등록 2008-08-13 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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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1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자유 선진당과 내년도 국비확보와 지역현안 사업추진을 위한 당정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심대평대표, 권선택원내 대표, 박상돈 사무총장, 류근찬 정책위의장, 시도 당위원장 등 주요당직자가 참석했다.

이날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 서해선 물류철도 설계비 10억원 ▲ 도청사 건립 및 진입도로 건설 350억원 ▲ 대산~가곡간 국도38호선 확포장 500억원 ▲ 보령신항 건설 100억원 ▲ 탕정T/C산단 진입도로 건설 253억원 ▲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대산연장 설계비 10억원과

▲ 신풍~우성간 국도 32호선 확포장 70억원 ▲ 홍산~구룡간 국도4호선 확포장 200억원 ▲ 아산~천안간 국도 21호선 확포장 500억원 ▲ 서천~보령간 국도21호선 확포장 60억원 ▲ 둔포~성환간 국도34호선 확포장 232억원 ▲ 송산산단 진입도로 건설 20억원 등 12개 사업에 내년도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자유선진당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현안 사업으로 ▲「세종시설치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조속제정,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건설의 조속한 확정 발표, ▲ 국방대 논산이전 및 「국방과학클러스터」의 조속한 추진, ▲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 개발세 과세와 관련한「지방세법」개정 지원,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등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회창 총재, 심대평 대표를 비롯한 자유선진당 의원들은 충남도의 내년도 국비확보와 지역 현안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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