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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해나루 쌀」이 대형유통업체인 홈에버(전 까르푸)에 판매 입점이 확보 될 전망이어 앞으로 전국 각처에 우수한 「해나루 쌀」 판매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당진군과 송산농협(농협장 장정식)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35일간 홈에버 서울 목동점외 3개 지점을 순회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판촉 행사를 벌였다.
이번 판촉전 행사에서는 송산농협이 국제환경 ISO140001 인증 마크 획득한 “해나루 쌀”을 공급하고 당진군은 판매도우미를 지원하여 지난해 12월 18일부터 8일간은 서울 목동점, 26일부터 8일간 가양점, 1월 3일부터는 중계점, 11일부터 11일간은 면목점을 각각 순회하여 해나루 쌀의 우수성 홍보 및 판매하여 총 1,150포(시가 4,692만원)을 판매하였고 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홍보용 500g 쌀 1,750개를 배부해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판촉전 중에 우희상 농산물유통팀장은 홈에버 본사 양곡팀장과 면담을 통해 당진“해나루 쌀”을 전국 홈에버 유통업체에 공급 입점확보 협의 한 결과 오는 2월 입점 확보에 필요한 구체적인 협약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홈에버 대형유통업체는 현재 전국 40여개 지점에서 90여개 지점으로 확대 될 전망이어 ‘해나루 쌀’의 전국 각지에 안정적 공급 판촉으로 해나루 쌀의 우수성을 전국 각지에 판매 및 홍보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국농협최초 ISO 9001, 14001 획득한 “해나루 쌀”은 년중 저온보관이 가능하도록 품질관리를 하고 있어 입맛이 까다로운 수도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