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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행정부지사 연기군 현안점검 나서 - 군수 직무정지로 인해 행정누수가 없도록 합심 노력해 줄것 당부
  • 기사등록 2008-07-01 21: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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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행정부지사가 연기군 현안점검을 통해 행정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김 부지사가 직접 나선 이유는 연기군수의 직무정지로 인하여 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연기군정을 점검하기 위해서이다.

김 부지사는 1일 오후 연기군청을 방문하여 남궁 주 부군수로부터 간부신고를 받은 후 군정현황을 청취하고 연기군의회를 방문하여 의원들과 대화를 가진 후 연기군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김 부지사는 군정현황 보고를 받은 후 “군수의 직무정지 상황에서 군정에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남궁 주 부군수를 중심으로 행정의 누수가 없도록 합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남궁 주 부군수는 ”행정누수 없이 군정의 연속성과 군민의 신뢰감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응답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연기군의회를 방문해 조선평 의장을 비롯 군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세종특별시법 등 지역현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하고,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군정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조선평 의장과 의원들은 “남궁 주 부군수를 비롯 간부들과 함께 연기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 부지사는 공무원 특강을 통해 “연기군이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았지만 지금까지 쌓은 행정경험을 최대한 살려 열정을 쏟아 군민들이 염려하는 업무공백이나 민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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