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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전국체전 필승다짐 결의 - 선수·지도자 등 360여명 모여 5위권 목표달성의지 다짐
  • 기사등록 2008-07-01 21: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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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태안 남면 소재, 썬셋리조트에서 이완구 도지사와 도·시군, 체육회 직장팀 선수와 지도자 및 체육관계자 등 36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워크숍을 갖고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동안 전남 여수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9회 전국체전’ 5위권 목표달성 의지를 다진다.

이번 워크숍은 태안지역 경제살리기 일환으로 태안에서 1박2일간 개최한 행사로 직장체육팀의 상반기 훈련성과 및 전력을 분석평가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선수들의 애로및건의사항 수렴과 그리고 힘든 훈련으로 찌들었던 심신을 함께 해소하는 장을 마련하게 된다.

이날 워크숍은 ▲필승다짐 결의 ▲직장체육팀 상반기 전력평가보고 ▲오키드식물원 관람 및 독살체험등 유류사고 후 태안지역 환경체험 행사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 이 지사는 특강을 통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일반부 성적의 70%이상을 획득하고 있는 직장체육팀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 및 금년도 12년 연속 상위입상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선수와 지도자에게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도·시군청, 체육회직장체육팀은 금년도 전국체전득점목표를 제88회 전국체전 득점 19,079점보다 4,683점이 많은 23,818점으로 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체전대비 100일 작전을 통한 전지훈련 등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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