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오는 6월 22일(일) 임성규 시장과 안동규 재경향우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출향인과 관촉사를 비롯하여 고향사랑 논산8경 Tour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7월에서 8월까지 뙤약볕 무더위 속에서 육군훈련소, 삼군본부가 소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국방대학교를 유치하자는 염원을 이루어내려는 1인 시위에 기꺼이 동참해준 재경 향우회원 격려와 시정 발전을 도모한다는 의미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출향인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논산시민과의 일체감 조성과 함께 논산 시정 및 축제 홍보를 통해 시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며, 서울사무소에서 추진 중인 국비 예산확보 지원 및 농특산물 판로 개척 등의 사업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