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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대신 “톱” 잡은 육군 병사들 - 육군 제1경비연대 병사들 독거노인 위해..
  • 기사등록 2008-06-18 17: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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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6일 육군 제1경비연대 병사 45명과 협조하여 엄사리 염○○씨 등 20가구의 거동불편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재초작업 및 이불빨래, 집 수리작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중 집수리 봉사를 받은 엄사리 염○○ 노인은 “그동안 힘도 없고, 형편도 여의치 않아 발만 동동구르고 있었는데 젊은 국군병사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손수 집수리를 해주니 눈물밖에 뭐라 고마움을 표시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날 함께한 군인들 또한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말로 답례하였다.

아울러, 육군 제1경비연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룡시 독거노인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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