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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긴급기상대응, 농업정보 제공등 유비팜(UBIFARM)시스템을 이용, 지금까지 60여 단체에 78건의 농업정보를 제공해 경비절감과 교육에 뛰어난 효과를 보았다고 밝혔다.
문자메세지 전송은 건당 25원꼴인 반면 우편 발송시 250원으로 대폭적인 예산 절감이 이루어 졌으며 교육생에 대한 안내공문 역시 유비팜과 ACS,SMS 방식으로 연결 신속한 업무처리가 이어져 농업인들의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 됐다.
이와 관련 농업기술센터는 지식영농상담시스템을 직원에서 농업인에게 전파한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2년 전부터 유비팜 시스템에 대한 직원들의 전반적인 교육을 통해 지금은 2천8백여 건의 자료를 확보해 놓고 있다.
영농자료실과 포토갤러리, 상담일지, 영농일정등 농업인들이 www.ubifarm.kr로 접속하면 논산농업에 대한 모든 지식을 접속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유사시에는 자동통보시스템을 가동 신속한 농업정보가 제공된다.
이러한 전송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작목별연구회, 생활개선회, 정보화 교육이수자등 6십여단체 5천여명의 농업인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놓고 있으며 연중 활용을 통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