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2008년 본예산보다 562억원(15.1%)이 증액된 4,292억 2,111만원을 확정 고시했다.
일반회계는 세출예산 3,782억 2,249만원으로 주요 기능별 반영내용을 보면 일반공공행정에 222억 8,985만원(5.89%), 공공질서 및 안전에 59억 6,132만원(1.58%), 문화 및 관광에 214억 6,829만원(5.68%) 환경보호에 157억 8,146만원(4.17%),
사회복지에 762억 8,235만원(20.17%), 보건에 127억 5,751만원(3.37%), 농림해양수산에 477억 2,756만원(12.62%), 산업‧중소기업에 60억 5,352만원(1.6%), 수송 및 교통에 444억 4,354만원(11.75%), 국토 및 지역개발에 651억 7,899만원(17.23%), 예비 및 기타에 602억 7,810만원(15.94%)과 특별회계는 세출예산 509억 9,862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투자 내용으로 주민숙원사업에 22억원, 황산벌 전투재현에 18억 4천만원, 강경 다목적 체육관 건립에 7억원, 시설원예 품질개선 사업에 21억 6천만원, 논산 예스민 딸기클러스터 사업에 16억 4천만원,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에 11억 9,600만원, 용‧배수로 기반시설 확충에 13억 8,600만원,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20억 7,000만원, 양지 제2지구 농공단지 조성에 60억원, 공운로 개설에 23억원, 건강관리센터 건립에 42억원을 편성햇다.
특히, 이번 추경은 절감예산 83억원을 포함한 경제살리기를 위한 서민생활안정에 182억원을 집중 투자하는 등 경제살리기와 금년도 마무리 현안사업에 역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