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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논산점(운영위원장 김선우)에서는 개점 2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2일(목) 오전 10시부터 가족도서관 “아이따라” 도서기금 마련을 위한 기증물품 판매전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자에 의해 운영되는 북카페를 겸한 서정으로 기증을 통하여 판매되고 그 수익금을 나눔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자선가게(Charity shop)인 아름가운 가게 북샵은 2006년 5월 22일 논산점 개점 이래 2,200명이 31,400점을 기증하여 23,150명에게1억5천만원을 판매하는 등 지역 주민의 성원속에 이웃돕기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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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기념행사에는 탤렌트 유동근 아름다운가게 본부 이사가 참석하 여 2주년 기념을 축하해 주었으며, 논산성결교회의 바이올린, 비올라, 플룻, 피아노의 축하공연과 감사장 전달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 관계자는 아름다운 가게 개점 2주년과 더불어 개관되는 가족도서관 “아이따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면서 함께 하는 작은 나눔이 큰 감동으로 이어지는 즐거움에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