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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동성초등학교 축구부는 5월 31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전국소년체육대회’ 열흘 전인 20일 충청남도교육청 학교지원과 유병익 장학사를 비롯한 방문단원이 동성초늘 방문해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하고 돌아갔다.
동성초축구부는 10여년 만에 충남대표팀 자리를 다시 찾아와 충남 대표로서의 위상을 다시 떨치고 있다.
미래 축구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방과 후 시간과 전지훈련 등을 통해 노력의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6학년 이정민 선수는 “우리가 연습했던 결과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보여줄 좋은 기회이다. 열심히 하겠다.”며 패기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격려 방문을 계기로 학생들은 더욱 힘을 얻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충청남도와 논산동성초등학교의 이름을 드높이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