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회장 김태갑)에서는 부부의 날을 맞아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한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놀뫼 웨딩프라자에서 제4회 행복한 가정 가꾸기 부부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근원으로 남다른 효성과 올바른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여 화목하고 덕목있는 가정을 가꾸어 가며 동기간의 우애와 이웃사랑으로 사회적 조화에 기여하는 부부로 추천된 강경읍 송병령, 이영재 부부 등 23쌍의 부부가 모범부부 선정패를 수여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은 건양대학교 김승종 교수의 ‘행복한 인간관계’에 관한 강연이 개최되었는데, 김 교수는 가정평화연구소 소장,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이사,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을 역임하며 행복한 가정 가꾸기와 관련한 많은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복한 가정가꾸기 부부교실에서 임성규 논산시장은 “부부가 평생 행복하게 해로하는 방법은 이해와 양보뿐이라며 오늘 모범부부로 선정되신 분들께 이해와 양보를 통해 더욱 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