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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립합창단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논산시민들을 매료시킬 연주회 준비에 한창이다.
논산시립합창단은 오는 5월 23일(금) 저녁 7시 30분부터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조명철씨 지휘로 『꿈을 이뤄요』란 타이틀로 ‘아이들아 반갑다’ ‘꿈을 이뤄요’ ‘아빠, 엄마를 위한 곡’ 으로 논산문화예술회관을 찾아온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천상의 하모니를 들려주게 된다.
이번 공연은 동화 구연가 홍지남씨의 친근한 해설이 함께 어우러지며,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율동 소모임 ‘예쁨을 만드는 사람들’의 신나는 율동공연이 펼쳐지고, 마술사 구성본씨가 관객들을 신비스런 마술의 세계로 인도한다.
공연 시작 전에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 인형들이 공연장을 찾은 가족들과 함께 사진 찍는 시간을 마련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되도록 기획했다.
논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 문의는 논산시청 문화관광과(☎730-3253)나 논산문화예술회관(☎730-463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