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는 지난 4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임성규 논산시장 및 관련 공무원,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성동면 원남, 원북, 정지리 일원에 조성예정인 논산 제2일반산업단지의 현안 및 문제점에 대한 보고를 받고 조속한 시일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사업이 되도록 발전적 의견들이 토론됐다.
금년 3월 충청남도로부터 지정승인이 된 논산 제2일반산업단지는 민간개발방식으로 진행되며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81,491㎡의 면적에 총 사업비 35,575백만원을 투입하게 되며, 앞으로 보상업무 추진 등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논산시는 시급한 산업기반을 조기에 정비하고 산업의 합리적인 배치를 통해 지역균형개발을 촉진시키며, 사회기반시설의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증대를 도모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전문화된 조직 및 노하우와 사업수행이 가능한 자금능력 등 사업수행능력을 확보한 민간기업을 참여시키는 한편 공공부문의 업무지원으로 성공적인 산업단지를 개발코자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