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교육청은 2008년 4월 행정서비스 친절왕을 선정 했다.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한 결과 송경미(관리과), 조은현(학무과)직원이 영예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친절왕 선정은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에 대한 인사성, 전화응대 태도, 동료간의 신뢰도 등 다른 직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친절왕에 선발된 송경미, 조은현씨는 전화응대, 인사성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서비스 정신 또한 높이 평가됐다.

논산교육청은 친절왕에 선발된 직원에게 도서상품권과 ‘이달의 친절왕’ 명패를 증정했다.

도승구 교육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행정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인정받는 친절한 공무원상을 정립하기 위해 거듭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논산교육청은 2002년 행정자치부 행정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고객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수요자와 민원인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교육청으로 거듭 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