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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단국대학교와 관.학 협력
  • 기사등록 2008-04-14 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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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단국대학교와 14일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 대회의실(2층)에서 관․학협력 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군과 단국대학교는 이날 협정식에서 문화, 학술, 교육, 연구,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상호 우호협력 증진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상호 협정을 했다.

협정내용은 정책자문, 경영자문, 공동연구 등 지역사회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업 추진, 지역 농․축산 분야 개발 연구 및 특화사업 추진, 지역축제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지역사회의 고품격 생활․복지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등에 대하여 체결했다.

아울러 단국대학교는 범정(梵亭) 장형(張炯) 선생과 혜당(惠堂) 조희재(趙喜在) 여사가 설립하여 1947.11.1. 재단법인 인가를 득하여 4년제 대학으로 시작 61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능동적 자기 혁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자”는 장호성 총장의 다짐 아래 지방대 육성사업 특성화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무한한 가능성을 표출하고 있는 대학이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총장님을 비롯한 훌륭하신 교수님들께서 부여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아이디어로 “세계 최고의 역사문화 관광지”이며, “경쟁력 있는 첨단 농업의 고장”으로 거듭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선도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이러한 신뢰와 믿음을 지켜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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