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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10월중 가장 모범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여성자원봉사자 최영길(61세, 태안군 여성자원활동센터)氏를 ‘이달의 여성자원봉사왕’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여성자원봉사왕의 주요 활동내용은 태안군에 소재한 무료경로식당 및 무의탁 노인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등 총 19회에 걸쳐 104시간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발이 되어주는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다고 한다.
이달의 여성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된 최영길씨는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된 것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마한 도움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