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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훈훈한 이웃돕기 소식 이어져
  • 기사등록 2007-12-27 18: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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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아산시 곳곳에서 훈훈한 감동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생계비 5만원 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270가구에게 전달해달라며 5만원 상당의 참치세트 270세트(시가 1천3백여만원 상당)를 삼성 김성철 차장이 윤종인 부시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1년에 추석, 설, 연말연시 등 세 차례에 걸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미래저축은행(회장 김찬경)은 17개 읍면동과 사회복지시설 39개소에 귤 1,500박스(시가 1천5백만원 상당)를, 코데코건설(대표이사 김동섭)은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 단체 등 33개소에 20kg 쌀 100포(4백6십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온양1통 새마을지도자 신영규씨는 온양2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2박스(시가 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한편 아산고 건설인동문회는 7대회장 이취임식(이임 박원근, 취임 김영길)행사 경비를 절약하여 관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아산시에 기탁했다.

또한 2008년부터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보일러, 전기, 가스, 화장실정비등을 지원할 계획이이서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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