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공주시정은 ‘힘찬 도전 위대한 공주’ 건설을 위해 희망의 씨앗을 뿌린 뜻 깊은 한 해로 평가받고 있다.
이준원 시장을 비롯한 1천여명의 공직자가 펼친 공주시정은 도시민이 살고싶은 농촌육성 ,튼튼한 지역경제기반 구축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건설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관광도시 육성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먼저, 도시민이 살고싶은 도시농촌 육성은, 주말을 활용, 공주에서 보내도록 24개 시범마을의 선정․육성과 산악레포츠 인프라 구축, 친환경직불제 시행, 14개 작목별 농업인연구회 활성화, 농기계 대여은행 운영, 대도시와 직거래장터 활성화 등을 전개해 농촌 소득창출과 함께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부상시켰다.
두번째로, 튼튼한 지역경제기반 구축은, 본청 및 읍․면․동 기업유치위원회 위촉으로 33개 기업유치, 11개 산업 및 농공단지 조성기반 구축, 강남지역 도시가스 공급, 산성재래시장 현대화, 한국자카드 직물기술지원센터 지원, 웅진해피올 콜센터 유치로 250명의 여성 고용창출 등을 통해 소비중심도시를 일약 생산도시로의 탈바꿈을 이끌어냈다.
세번째로, 더불어사는 복지사회 건설은, 오지마을 중심의 주민지원서비스센터 운영, 자원봉사 마일리지은행 운영, 노인여가시설 확충, 결식우려 어르신 무료급식, 국제결혼가정 지원, 농촌지역 보건의료 확충, 질 높은 보건서비스 제공, 재가노인 돌보미 바우처사업 등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 올렸다.
네번째로, 문화관광도시 조성은, 제53회 백제문화제의 세계적인 축제로 격상, 구도심권에 디자인 고을 가꾸기 사업 전개, 도시브랜드 개발추진, 웅진동에 숙박촌 및 공예 공방촌 조성, 신상옥 영화제 개최, 정안천변에 항공테마파크 조성추진, 2010년 대백제전 기획 등을 통해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관광지로 육성해 왔다.
마지막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조성은 비점오염원 관리시설 착공, 시내지역 공영주차장 확충, 검상동 위생매립장 증설, 제민천 용수공급사업 완료, 갑사마을하수도 설치사업 준공, 신관 중앙로 및 공주대교~공주대정문앞 도로개통, 불법 주․정차단속 CC-TV설치, 어린이 교통공원 개원,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사업 등을 통해 활기찬 지역개발을 전개했다.
이밖에 신금지구 대규모 택지개발사업과 광역상수도 보급사업, 애물단지 시외버스터미널 이전계획 전개 등 규모성 있는 사업추진으로 공주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