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2007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오는 23일 복지환경국을 시작으로 24일 산업경제국, 25일 건설도시국에 이어 행정국, 직속실과, 사업소 순으로 앞으로 추진할 215건의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
보고의 주요내용은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힘차게 성장할 신성장동력 창출 ▲새로운 교통중심지로 급부상할 광역교통망 구축 ▲온양권 도심활성화를 위한 개발전략 수립 추진 ▲푸르고 아름다운 살기편한 ‘스마트 도시’ 건설과
▲교육인프라 구축을 통한 선진교육도시 건설 ▲문화,관광산업의 질적 향상으로 도시이미지 제고 ▲생명산업의 고부가가치화로 농업경쟁력 제고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복지공동체 구현 ▲행정조직의 역량강화와 시민 안전시스템 구축 등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21세기 한국의 중심에 서서 세계를 향한 도약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해로서 앞으로 아산시가 추진해야 할 9대 시책에 대한 강희복 아산시장의 강한 의지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희복 아산시장은 “그토록 진실로 원하고 갈망하는 『위대한 아산시!, 위대한 아산시민!』의 시대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가슴에 품고 스스로 發展動因을 창출하고 기회를 만들어야 할때라며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kcn9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