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주인공 홍이주, 남지운

얼굴 없는 가수 포코의 앨범이 지난 6일 공개되어 각종 음악사이트 순위권에 자리를 차지해 많은 이슈를 낳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곡 '눈물이 나면' 뮤직비디오가 곰티비 독점공개를 풀고 17일 음악사이트 전곳에 공개를 할 예정에 있다.

현재 곰티비에 독점 공개를 하고 있는 '눈물이 나면' 뮤직비디오는 5일만에 20만이 넘는 히트를 올려, 베스트 뮤직으로 진입을 했다. 신인가수 뮤비가 온라인에서 10만이상의 히트를 올린것은 흔하게 발생하지 않은 일이라, 소속사측에서도 조심스럽게 대박예감을 하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전반적인 내용은 '연인과의 이별후 슬픔에 잠겨있는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거리를 다니게 되고, 곳곳마다 지나치는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눈물을 흘리게 된다 즉 자신이 슬프면 다른사람들도 슬프게 보인다는 메세지가 담겨져 있다.'

'눈물이 나면' 뮤직비디오는 30명이 넘는 신인연기자들이 출연해 전부 눈물연기를 선보였고, 신인탤런트 남지운씨와 홍이주씨가 열연을 해주었다.

소속사측은 '뮤직비디오 예산이 넉넉하지 못해 화려한 영상보다는 메세지가 담겨진 뮤비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포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뮤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