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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나오미 얼굴 공개
  • 기사등록 2007-12-06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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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잃다’의 나오미(24)가 드디어 얼굴을 공개했다.

나오미는 ‘히트곡 제조기’ 주영훈이 발굴해 키우고 있는 신인 발라드 가수로, 싱글 ‘사랑을 잃다’를 발표하고 이름을 알리는 중이다. 노래에서 뿜어져 나오는 놀라운 가창력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얼굴은 베일에 가려져 제2의 빅마마라는 말도 흘러나왔다.

나오미는 온라인 패션 매거진 더룩(www.thelook.co.kr)이 발행하는 패션화보를 통해 자연스럽게 얼굴을 공개했다.

‘매지컬파워(Magical power)’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나오미는 마술사 모자, 지팡이, 흰비둘기, 등으로 마술사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나오미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떠올리게 하는 강하고도 섹시한 분위기마저 풍겨졌다. 팬들은 까무잡잡한 피부가 ‘사랑을 잃다’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소울 느낌과 일치한다며 찬사를 보냈다.

“얼굴을 일부러 감춘 것은 아니지만 음악을 먼저 들려드리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다”고 밝힌 나오미는 “그 동안 주영훈 선배님이 키우는 가수나 빅마마가 인정한 여가수 정도로만 알려져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당당하게 나오미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오미는 내년 1월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패션화보는 온라인 패션 매거진 더룩(www.thelook.co.kr)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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