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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관내 단체서 도움의 손길 이어져
  • 기사등록 2025-04-27 16: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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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논산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논산시새마을회(회장 정문순)에서 3백만 원, 화지중앙시장상인회(회장 강현진)1백만 원, 논산시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박시연)에서 1325천 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전했다.

 

논산시 새마을회 정문순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아픔에 마음이 무겁다,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 하루빨리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지중앙시장상인회 강현진 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상인 한 분 한 분의 정성을 모은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앞으로도 어려움이 있을 때 함께 손을 맞잡고 나누는 따뜻한 상인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여성예비군소대 박시연 소대장 역시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지역 안팎의 어려움에 항상 관심을 갖고 함께하는 여성예비군소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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