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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형 귀농‧귀촌 정보 생생하게 전달한다 - 4월 25일부터 3일간, 체험·상담·홍보 박람회 준비 완료
  • 기사등록 2025-04-23 12: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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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Y-FARM EXPO(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한다.


2025 Y-FARM EXPO’는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귀농귀촌 상담 부스, 체험 프로그램, 지역 농산물 전시 및 시식행사, 농 선도 사례를 공유하는 청년농 토크쇼, 귀농귀촌 아카데미 등 예비 귀농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논산시의 다양한 귀농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논산시는 귀농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임시주거시설 운영 지원, 귀농인의 집 운영과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 및 현장실습교육(멘토·멘티), 귀농귀촌조직체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논산은 자연환경과 공동체 문화, 생활 인프라가 균형을 이루는 도농복합도시로, 귀농귀촌을 통한 새로운 삶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논산의 귀농귀촌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논산시 제공 귀농귀촌종합상담실적은 1,025, 2024년 귀농귀촌종합상담실적은 1,037건으로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 2023년 귀농 인구는 103, 귀촌 인구는 2077명을 기록했다.

 

시는 계속해서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책을 수립하고 적극 홍보하여 도시민 유입 및 지역 활성화를 함께 도모해 나간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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