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 조속히 통과돼야”
  • 기사등록 2020-11-18 13:35:02
  • 수정 2020-11-18 13:44:10
기사수정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17일 총리공관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서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이 조속 통과를 건의했다.

 

황 시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국가균형발전을 성공으로 이끌 매우 중요한 법안들을 담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대 국회에서 제대로 된 논의한 번 없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시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2단계 재정분권은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실현시켜줄 지방분권의 핵심사안이라며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건의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지난 201810월 출범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전국 108개 지방정부가 가입되어 있으며, 현재 염태영 수원시장이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협의회는 지방자치 정책대회 등을 통해 좋은 정책을 공유하는 등 주민체감·생활밀착형 정책 등 국내외 모범 지방행정 사례 공유 자치분권 등 지방자치제도의 내실 강화를 위한 포괄적 협의 포용적 동반 발전 등을 위한 시··구 간 호혜적 협력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황 시장은 3선 논산시장으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초대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활동하며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cninews.kr/news/view.php?idx=520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노란빛으로 물든 탑정호, 유채꽃 절정
  •  기사 이미지 개막한 강경젓갈축제 1일차 포토!포토
  •  기사 이미지 강경젓갈축제와 시민공원에 국화향 가득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기사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