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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로타리클럽, 한겨울 훈훈한 사랑 펼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3일 오후 1시부터 황산로타리클럽의 회원들이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봉사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함께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박승용, 구본선 시의원과 황산로타리클럽 각 지역 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나눔의 행사에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냈다.

또한, 이번 나눔봉사와 공연에는 황산로타리 전회원이 많은 경품과 재능, 공연기획 등을 스스로 준비해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어르신들께 훈훈한 정과 사랑을 만끽하게 만들었다.

이날 이대형 황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인삿말에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어르신들의 마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이 합심해서 더 좋은 봉사와 공연을 마련해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사랑을 베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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