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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혈관 숫자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 논산시보건소, 9월 1~7일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주간프로그램 운영
  • 기사등록 2017-08-28 11:42:40
  • 수정 2017-08-28 1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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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91일부터 7일까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집중운영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침묵의 살인자로 불릴만큼 사망위험이 높고 생존하더라도 심각한 장애를 안고 살 가능성이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논산 시민의 고혈압 유병율은 201530.4%에서 2016년에는 33.8%(3.4%)로 증가했으며, 당뇨 유병율도 11.9%에서 13.8%(1.9%)로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혈관 숫자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혈관이 젊어야 건강 100!’ 란 주제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기관 40개소와 함께하는 소그룹 교육 찾아가는 건강체험관(레드서클존) 다중 집합장소 순회 캠페인 등으로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관리는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및 적절한 치료, 생활습관개선을 통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고혈압·당뇨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자가 관리 능력향상을 도모하고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고 노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 보건소 건강도시지원과 방문간호팀(041-746-8111, 81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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