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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봉사회, 이들이 있어 논산이 아름답다
  • 기사등록 2015-09-22 15: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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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여성사업가 들로 구성된 "한울봉사회"가 추석을 닷새 앞둔 22일 광석면 항월리 소재 장애인 공동시설인 사랑우리공동체 와 논산애육원 등 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김, 라면, 생활용품 등 200만원 상당의 위로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격려했다.

 

박순례 한울봉사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사랑나눔은 인생의 귀한 가치라 생각한다며 매년 명절때나 수시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갖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 회원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단체는 60여명의 회원들이 월 2만원씩 회비를 내어 운영하는 순수 봉사단체로써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씩 지역내 장애인들과 소풍을 가는가 하면 연말에는 장애인들을 초청해 송년의 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이 있어 논산이 더 아름답고 훈훈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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