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덕 공주시장이 제61회 백제문화제를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역사문화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시덕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준비한 영상인사를 통해 “올해는 백제가 한성에서 웅진으로 천도한 지 1540주년 되는 뜻 깊은 해”라고 말하며 서두를 열었다.
이어 “올해는 호남고속철도 KTX 공주역이 개통됐고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돼 역사문화 관광도시로서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제61회 백제문화제를 언급하며 “올해 백제문화제는 우리나라, 최대의 역사문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백제문화제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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