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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기 육성자금 금리 대폭 인하 - 창업·경쟁력강화 자금 등 금리 0.72%p~0.3%p 인하
  • 기사등록 2015-07-01 11:07:38
  • 수정 2015-07-01 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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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메르스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에 대응하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 금리를 대폭 낮춘다.

이에 따라 각 자금별 대출금리를 ▲창업·경쟁력강화 자금은 3.7%에서2.98%로 ▲혁신형자금 2.8%에서 2.48%로 ▲기업회생자금 2.3%에서 2.0%만 기업에서 부담하고 나머지 차액은 시에서 보전한다.

단, 금리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경영안정자금은 기존 보전율(2%p~3%p)을 유지한다.

박정화 투자유치과장은 “최근 메르스 확산 등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많이 위축되었다.”며, “이번 금리 인하로 투자가 다시 활발해지고 지역경제가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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