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상 휴양 공간, 칠갑산자연휴양림 각광
  • 기사등록 2015-06-23 13:05:27
기사수정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 칠갑산의 울창한 숲 안에 위치한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물과 산이 어우러진 최상의 휴양림으로 각광받고 있다.


70ha 천연림의 칠갑산도립공원에 위치한 휴양림은 지난 1996년에 조성돼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숙박시설, 야영장, 물놀이장, 자연학습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휴양림에는 세미나실, 회의실, 숙소 등이 들어선 칠갑산수련원과 난방·취사·샤워가 가능한 통나무집 12동, 원두막 4동, 야영장 1개소(데크 20개소), 산림문화휴양관 3동(24실), 전망대 1동 등 1일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돼 있다.


또한 벤치 35개, 야외공연장, 산책로, 체력단련시설, 물놀이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산림휴양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가족단위나 단체행사 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이용객을 위해 휴양림 내에 원앙 등의 조류와 원숭이 등 동물사육장을 설치했으며, 전통가옥의 멋을 알리고 이용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한옥 1동과 장승모형의 12각 정자 등은 칠갑산의 새로운 명소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충남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 1박 2일 여행지로 가장 적합하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 끼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공간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cninews.kr/news/view.php?idx=488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동영상+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논산시청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기사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