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푸른논산21추진협의회와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강경중학교. 채운2리마을 4개 단체는 “자율수질관리” 협약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은 세계적으로 물부족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여 후손들에게 무거운 짐을 덜어주고자 지역, 단체, 마을, 학생들에게 자율수질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자발적으로 수질 보전과 물아껴쓰기 참여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일상생활속에 꼭 필요한 물의 소중함을 교육과 함께 하천, 저수지 생태 탐사를 실시하고, 하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쌀뜨물 EM만들기, 친환경 비누만들기 등 수돗물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견학하고 인간과 물이 공존해야 된다는 것을 습득시켜 물사랑 홍보 캠페인, 환경정화 및 다양한 지식을 알리고자 한다.
한편 “권선옥 맑고푸른논산21추진협의회장”은 “이날 4개 단체의 협약식을 기회로 맑은 물은 생명의 근원이라는 수질환경 보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아 물사랑을 생활화 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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