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권 시장, “TP, 기업을 위해 꼭 필요한 조직 돼 달라” - 7일 오전 대전 테크노파크(TP) 초도방문, 민선6기 정책 흐름 동행 당부
  • 기사등록 2015-05-07 14:18:21
기사수정



권선택 대전시장은 7일 오전 대전 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민선6기 정책방향과 테크노파크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테크노파크 직원들은 전문성을 가진 본청 공무원들의 인사이동 자제와 연구소 등과의 대형사업 정보 공유,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 테크노파크 자립화 등의 문제를 권 시장에게 건의했다.


 이에 대해 권 시장은“대전 테크노파크가 만들어질 당시 국회의원으로서 많은 노력을 했기에 특별한 애착을 갖고 있다”고 운을 뗀 뒤 “대전 테크노파크가 기업을 위해 꼭 필요한 조직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전 방위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테크노파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타 기관과의 협조와 홍보는 물론 소통과 경청, 화합, 행복경제123 등 민선 6기 정책방향을 잘 이해하고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특히 테크노파크의 낮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국책사업을 많이 따와야 하고, 대외적인 활동과 협업에도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잦은 인사이동에 대한 지적에 대해 권 시장은“전문성 있는 공무원들의 인사이동을 자제해서 업무의 연속성과 정책의 연결성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권 시장은 업무보고 후 테크노파크 내 국방벤처센터와 고주파 센터를 둘러봤으며, 국방벤처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우리 시 국방산업 발전을 위해 국방 기술품질원이 추진하는‘신뢰성센터’유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권 시장은 8일 대전문화산업진흥원,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을 방문하며, 12일에는 대전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cninews.kr/news/view.php?idx=484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동영상+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논산시청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기사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