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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도서대출권수 통합·반납연기제도 시행 - 중앙도서관 산하 7개도서관 통합 10권…대출기간도 1회 한해 7일 연기
  • 기사등록 2015-04-27 13: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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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정보교육원 산하 7개 도서관(중앙, 아우내, 신방, 쌍용, 두정, 성거, 도솔) 및 작은도서관이 도서대출권수를 10권으로 통합하고 반납연기제도를 시행한다.

 

도서대출권수 통합은 현행 한 도서관에서 최대 5권, 다른 도서관에서 최대 5권으로 구분하여 총 10권 대출이 가능했던 방침을 도서관 구분없이 10권 통합대출이 가능하도록 변경하는 내용으로, 어느 도서관을 이용하든 통합 10권 내에서 자유롭게 대출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도서반납 연기기능을 추가하여 대출기간 내에 책을 읽지 못할 경우, 1회에 한해 7일의 연기가 가능하게 되어 재대출을 위해 직접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예정이다.

 

단, 이미 기한이 지난 연체도서일 경우 연기가 불가능하며 반납연기시점에서 예약도서가 아닐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이 반납연기 기능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리브로피아)의 연기버튼을 통해 이용자가 직접 신청하게 된다.

 

대출권수통합과 반납연기제도는 오는 5월 1일(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천안시 정보교육원은 이들 제도시행으로 천안시정보교육원 소속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도서대출과 관련한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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