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산군, 충청남도 최초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유치 - 금산읍 관내 인삼식품제조 소공인업체 대상 맞춤형지원사업 지원
  • 기사등록 2015-04-16 13:58:14
기사수정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박종대)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15년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공모사업에서 선정되었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10인 이하 제조사업장이 50개소 이상 집적되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쟁력과 매출향상, 지역의 일자리창출이라는 목표로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로 서울과 광역시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


연구소와 금산군은 인삼을 원료로 각종 제품을 제조하는 소규모제조업체의 기술 및 경영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금산인삼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운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연구소가 그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기획하였다.


연구소는 기술의 개발은 물론 개발된 기술의 기업이전 및 실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왔으나, 향후 특화지원센터를 통해 교육지원은 물론 공동 마케팅 및 홍보를 통해 지역 생산 제품에 대한 신뢰성 향상과 재구매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박종대 소장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유치는 우리연구소의 개발기술의 현장산업화와 실질적이고 눈높이를 맞춘 본격적인 기업지원의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의 인삼산업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적지구 내 660개에 달하는 소공인들과 힘을 합쳐 전국 최고의 센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cninews.kr/news/view.php?idx=482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동영상+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논산시청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기사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