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온양온천시장에 ‘반짝시장’ 내달 4일부터 운영
  • 기사등록 2015-03-30 15:27:52
기사수정

아산시와 온양온천시장가 오는 4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 장날에 온양온천시장의 『샘솟는거리』200m 구간에서 ‘반짝시장’을 운영한다.

 

‘반짝시장’은 온양온천시장의 『샘솟는거리』내 상인의 고령화 및 상점별 취급품목이 젊은 고객의 구매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안고 있어, 이에 젊은 고객을 유입하고자 진행하는 시장안의 작은 시장이다.

 

이 시장은 아산시 역점사업인 지역생산농산물(LOCAL FOOD), 다문화가족, 사회적기업, 청년상인이 참여해 각자가 생산한 물품을 홍보하고 판매까지 하게 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샘솟는거리』의 “이브자리~시민약국” 사이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반짝 시장 이용객 및 상인들은 시민문화복지센터의 공영주차타워을 최초 30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전통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마트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라며 “4월과 5월 이용고객에 대한 경품행사도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cninews.kr/news/view.php?idx=480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동영상+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논산시청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기사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