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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비단고을 산꽃축제’ 등 봄꽃축제 이어져
  • 기사등록 2015-03-23 13:58:31
  • 수정 2015-03-23 14: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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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소식을 알리는 형형색색의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전국적으로 상춘객 맞이 봄꽃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비단고을 금산에서는 비단고을 산꽃축제, 홍도화축제, 금산천 봄꽃축제가 色다른 볼거리로 관광객을 유혹한다.


수줍은 여인네 미소를 닮은 산벚꽃이 일품인 「비단고을 산꽃축제」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군북면 보곡산골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산골건강체험, 트렉터 산꽃여행 등 산골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컨텐츠가 추가돼 산꽃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 밖에도 산꽃손수건제작체험, 대형곤충포토존 등 자연을 테마로 한 컨텐츠와 산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등이 준비된다.


금산천 둔치공원에서는 금산천 봄꽃 축제가 4월 11일 개최된다. 일로일기 건강댄스, 청소년 Funny 콘서트,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무대공연과 함께 가훈써주기, 송어잡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화려한 벚꽃을 배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붉은색의 마력을 뽐내는 홍도화축제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남일면 신정리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홍도화를 주제로 한 축제는 남일면이 유일하다. 홍도화길 꽃마차여행, 홍도화 산촌가요제, 실개천 송어잡기체험,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등이 마련돼 홍도화 꽃구경에 잔재미를 더해준다.


한편, 군은 내달 4월에 개최되는 형형색색의 봄꽃축제를 통합적으로 홍보하여 비단고을 금산이 가지는 봄의 色다른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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