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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세상의 모든 기업은 우리땅에 - 백낙흥 서천 부군수 서천군 투자환경 특강
  • 기사등록 2015-03-02 14: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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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흥 서천부군수가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월례조회를 통해 “세상의 모든 기업은 우리땅에” 라는 주제로 서천군 투자환경에 대한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백 부군수는 특강에서 우리군에서 선도적으로 투자유치과를 신설한 것은 노박래 군수의 기업유치에 대한 과감한 의지와 결단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전 공무원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서천군은 고대에 백제, 신라, 중국, 일본의 격전장이었던 기벌포의 중심이고, 근대에 들어서는 장항·부강간 수운과 서울·부산 간 철도화물 집산지를 연결하는 T자형 금강수운의 출발점이며, 


현대에는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중국과의 교역을 위한 서해안시대의 중요한 물류 중심지로서 금강 재도약기를 맞고 있는 만큼 서천군이 지리적·역사적으로 교역과 물류의 중심지였음을 전 공무원이 인식해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백 부군수는 기업유치는 군수나 관련 실과에서만 노력한다고 가능한 것이 아니라 전 직원이 주인공 당사자라는 마음으로 기업유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때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작년에 착공한 장항국가산단과 현재 분양중인 종천제2산업단지, 김특화단지에 선도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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