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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 - 송악저수지, 영인산 주변 반딧불이 축제 개최 등
  • 기사등록 2015-02-23 14: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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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과 아산형 3농혁신 추진 등 자연과 농촌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복기왕 시장은 지난 23일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반딧불이를 이용한 학습장 조성 및 영인산 휴양림 주변 반딧불이 복원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전문가와 협의하여 개체수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했다.

 

복기왕 시장은 “송악 궁평리(송악저수지 주변)와 영인산 휴양림 주변의 반딧불이 서식지를 훼손시키지 않으면서도 개체 보호를 위해 송악 지역은 특정 시간대에 차량 통제가 가능하게 하고, 영인산은 개체수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복 시장은 “반딧불이 서식지를 중심으로 축제가 가능하지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복 시장은 충남도에서 추진중이 3농혁신과 관련해 아산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아산시 3농혁신추진위원회 구성을 지시하는 등 아산형 3농혁신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주문했다. 3농혁신추진위에 농업 유관 단체가 참여하면 민관거버넌스 구축으로 3농혁신 추진에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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