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올해 전자정부 추진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2일 시에 따르면 전자정부의 정보화 핵심인 새올행정시스템 구축과 혁신적 업무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행정 고도화시스템 1차 구축 시범시로 선정돼 프로그램 개발과 시스템 도입을 위한 참여 등을 통해 행정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되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전 부서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보완과 개선 등을 통해 행정 고도화 시스템의 차질없는 운영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점도 이번 수상에 한몫을 했다.
이밖에 새올행정시스템의 홍보와 함께 대상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점검을 거쳐 업무에 완벽히 적용될 수 있도록 한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