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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 잡았다. - 귀농귀촌인 유치로 인구증가와 농촌 활력화 두 마리 토끼 잡아
  • 기사등록 2015-01-13 10: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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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도시민의 새로운 희망지로 떠오른 청양군이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 잡았다.


청양군은 지난해 392명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해 2009년 이래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하며 올해 450명을 목표로 주요 역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지원센터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귀농귀촌담당을 신설하고 안정적 정착지원과 농업기술 보급 등 각종 지원을 내실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올해 주요 역점사업으로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귀농인의 집 운영(10세대) ▲빈집수리비 지원(10가구) ▲농업생산기반 시설지원(50개소) ▲지역공동체 지원(20개소) ▲선도농가 실습지원 에듀팜 농장 조성(2개소) ▲농업창업자금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예비 귀농귀촌인의 청양 맞춤형 교육운영 ▲귀농사관학교 운영 ▲갈등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지역민과의 소통 부재로 인한 갈등을 해결해 주는 가교역할을 해 안정적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one-stop 귀농귀촌 멘토-멘티 제도 등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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