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의 2014년 재정통합공시에 따르면 재정자립도 전국평균은(44.8%), 최고는 서울시(80.4%), 최저는 경북 영양군(3.9%)으로 분석됐다.
시·도별로는 인천(62.6%), 울산(61.4%), 경기(61.2%), 부산(51.4%), 세종(41.7%), 대전(49.4%) 順으로 충남은 30.2%로 11위로 나타났다.
충남도의 재정자립도는 충남본청(25.6%), 市평균(26.7%), 郡평균(10.7%)으로 분석됐으며, 충남도 15개 시군 지역별로는,
천안(41.2%), 공주(14.0%), 보령(12.1%), 아산(40.3%), 서산(20.6%), 논산(11.6%), 계룡(13.1%), 당진(27.3%), 금산(11.8%), 부여(9.2%), 서천(8.7%), 청양(9%), 홍성(12.5%), 예산(10.6%), 태안(13.4%)로 나타났다.
(주민1인당 자체수입액)은 전국평균(1,235천원), 최고는 세종시 (2,158천원), 최저는 부산북구(120천원)이며 충남은 1,247천원이다.
(주민1인당 지방세부담액)은 전국평균(1,065천원), 최고는 세종시 (2,074천원), 최저는 부산북구(85천원)이며 충남은 1,100천원이다.
(사회복지 비중*)은 전국평균(26.1%), 최고 광주북구(67.2%), 최저 경북 울릉군(6.7%)이며 충남은 20.9%이다.
(주민1인당 세출예산액)은 전국평균(3,512천원), 최고 경북 울릉군(14,519천원), 최저 서울 송파구(709천원)이며 충남은 5,190천원이다.
(의회비 비중)은 전국평균(0.3%), 최고 서울 용산구(1.2%), 최저 경기 용인시(0.1%)이며 충남은 0.3%이다. * (의회경비+의회사무과 경비)/자치단체예산규모×100
(자체사업 비중)은 전국평균(34.5%), 최고 서울시(52.5%), 최저 대구 남구 (7.7%)이며 충남은 29.7%,로 나타났다. *자체사업예산/자치단체예산규모×100 * 지자체가 지역개발을 위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예산
전국 지자체 244곳 가운데 자체사업 비중이 10% 미만인 곳이 4곳이며, 10%∼20% 미만이 68곳, 20%∼30% 미만이 110곳으로 지자체 10곳 가운데 7곳은 예산의 30%미만을 자체사업에 사용했으며, 점점 늘어나는 국고보조사업은 지자체의 재정난을 가중시키고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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