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교육발전협의회(회장 여남현)는 지난 26일 논산교육발전협의회 임시회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하고 우리지역 학생을 위하여 25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논산교육발전협의회원 32명은 회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하여 성금을 조성하여 논산·계룡 지역의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 53명을 위한 우리쌀을 구매하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논산교육발전협의회 여남현 회장은 “ 작은 나눔이지만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손길을 느끼게 하고 싶다.” 라고 전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오광식 교육장은 “ 논산교육발전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드리며,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