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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현장기동민원처리 반응 좋아 - 11월까지 454건 처리 / 시민불편 민원사항 즉시처리 원칙
  • 기사등록 2014-12-26 12: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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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민선 6기에 들어서면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즉시 처리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시민불편 개선에 주력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민들의 불편, 불결, 불만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건설과를 총괄부서로 하는 ‘현장기동 민원처리반’을 운영, 시민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있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주로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도로, 가로수 및 공원관리, 불법 플래카드 정비, 표지판, 가로등, 청소 및 환경, 상․하수도 등을 처리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시민 불편신고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또한 민원 발생 전 불편사항을 사전 발굴해 시민 만족도를 향상함은 물론 읍․면․동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생활민원사업과도 연계해 민원처리의 속도를 한껏 높이고 있다.


이처럼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현장기동민원처리를 실시한 것이 454건, 시는 내년에는 현장기동민원 처리팀을 신설하고 4억 5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시민불편해소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정건화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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