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계룡시, 우리나라 대표도시로 선정 - 도시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평가 우수
  • 기사등록 2014-12-16 13:53:22
  • 수정 2014-12-17 12:48:28
기사수정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15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도시의 지가능성과 생활인프라 평가에서 우리나라 대표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 지자체 230개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유사한 도시 규모별로 상대 비교가 가능하도록 3개 그룹으로 나눠 효율적인 토지이용,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경관의 활용, 교통 등 인프라 확충 등 8개 부문에 걸쳐 실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계룡시는 인구 50만 미만의 시(62개)로 2그룹에 속해 토지이용, 환경보전, 문화경관, 방재안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해당 지역의 부족한 생활인프라발굴과 타 지역보다 주목받는 비교우위 분야에 대해 스스로 진단볼 수 있으며, 평가 결과는 지역 맞춤형 컨설팅 자료와 함께 광역 지자체를 통해 각 시군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지난 12일 충남도가 발표한 2016년 제68회 충남도민체전 개최지 확정과,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4만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200만 도민 화합의 대축제를 위해 작지만 강한 계룡시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cninews.kr/news/view.php?idx=468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노란빛으로 물든 탑정호, 유채꽃 절정
  •  기사 이미지 개막한 강경젓갈축제 1일차 포토!포토
  •  기사 이미지 강경젓갈축제와 시민공원에 국화향 가득
주간포커스+더보기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기사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